KH스칼프제닉



AI 뷰티테크 전문기업 KH 스칼프제닉(KH ScalpGenic)이 자체 개발한 AI 기반 두피 분석 프로그램을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하며, 데이터 중심의 과학적 뷰티케어 시대를 본격적으로 열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웹 기반 진단 시스템은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두피 사진 한 장만 업로드하면, AI가 약 10초 이내에 자동으로 두피 상태를 분석해 리포트 형태로 제공하는 방식이다. 별도의 장비 없이도 유·수분 밸런스, 모공 폐쇄도, 모발 밀도, 탈모 단계 등 주요 지표를 정량화해 사용자의 두피 건강을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사용자는 웹페이지에서 두피 이미지를 모바일바다이야기 등록하고 간단한 문진(피지·각질·스트레스·가족력 등)을 입력하면, AI가 유·수분 지수, 피지 분비 유형, 혈류 흐름 예측, 모공 폐쇄율, 밀도 등 5개 항목을 시각화된 그래프로 제공한다. 분석 결과는 즉시 맞춤 제품 추천 및 전문가 상담으로 연동돼, 두피 관리의 접근성과 체계성을 동시에 강화한다.
이번 기술은 스칼프제닉이 센터 운영과 온라인골드몽 창업 교육 과정에서 축적한 진단 노하우를 온라인 플랫폼으로 확장한 결과다. 박경희 KH 스칼프제닉 대표(공학박사)는 “이제 두피 관리도 감이 아닌 데이터의 시대”라며 “AI가 제공하는 정확한 수치를 통해 개인 맞춤형 케어가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이어 “기술 중심 브랜드이자 사람 중심 기업으로, 휴먼케어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야마토무료게임 KH 스칼프제닉은 AI 진단 기술을 자사 창업 교육 과정에도 연동하고 있다. 교육생들은 실제 고객 사례에 기반한 분석 데이터를 활용해 두피 진단부터 미세전류, 순환, 해독 관리까지 실무형 뷰티케어 솔루션을 통합적으로 학습한다. 이를 통해 데이터 기반의 고객관리 역량을 갖춘 현장형 인재 양성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또한 스칼프제닉은 향후 오리지널골드몽 AI 분석 시스템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전환해, 전국 창업센터 및 교육기관이 실시간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는 두피·탈모 산업 전반의 데이터 표준화와 산업적 신뢰도 제고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KH 스칼프제닉은 현재 상품, 브랜드, 교육 등 3개 분야의 상표권을 출원 중이며, 향후 AI 백경릴게임 분석 기술과 천연테라피, 교육 콘텐츠를 융합한 데이터 기반 뷰티테크 플랫폼으로 발전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