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5년 개교한 창녕초등학교가 복합 휴식 공간 등을 갖춘 미래형 그린스마트 학교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

창녕초등학교는 지난 11일 본관 2층 시청각실에서 박종훈 교육감과 창녕교육지원청 관계자, 도내 초중등학교 교원, 학부모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린스마트 미래학교’개관식을 개최했다.








미래형 그린스마트 학교로 탈바꿈한 창녕초./경남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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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형 그린스마트 학교로 탈바꿈한 창녕초./경남교육청/



창녕초등학교는 2021년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 대상 학교로 선정되었으며, 2024년 1월 공사에 착공 한국릴게임 하여 공사비 155억원을 투입, 지상 4층 총면적 6117㎡ 규모의 미래학교 공간을 조성했다. 새롭게 단장한 학교는 1층의 Wee클래스와 보건실, 2층의 도서실 및 복합문화공간으로 구성됐으며, 3~4층 교실에는 전자칠판 등 첨단 교육기기를 도입해 AI 기반의 미래형 수업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또한 야외공연장과 피구장, 메이커스페이스 바다이야기슬롯 실, 어울림활동교실 등을 신설해 학습·휴식·교류 기능을 갖춘 공간을 갖췄다.
임진강 교장은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를 통해 새롭게 태어난 학교에서 학생들이 미래로 나아갈 수 있는 꿈을 키우고 있다”며 “앞으로도 교육공동체가 협력하여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고운 기자 기자 admin@sl 오션파라다이스게임 otmega.inf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