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5-08-11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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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탄리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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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영상을 보고 왔는데 해당 영상이랑 좀 많이 다르지 않을까 걱정했다. 그래도휴대폰부품주 체험하니까 그 이상이었다.?되게 신선하고 멋지다고 느꼈다." "3D 너무 예쁘게 나와서 정말 그렇게 구현됐을까 궁금했다. 커스터마이징을 보니까?남자, 여자 캐릭터 모두 예쁘고 잘 나왔다. 다른 분들이?플레이를 열심히 할 때 커스터마이징으로만 한참 동안 구경했다. 정말 예쁘다" 주식정보의 마법사 ? 2. 트레일러와 실제?게임 차이 "동일하다고 느꼈다. 펫의 경우 달리다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부분이 되게 깔끔하다. 오히려 보는 것보다 플레이를 해 보니까 더 만족스러웠다" 채권형펀드 "솔직히 놀랐다. 방송으로 봤었을 땐 영상이 실제랑 다를 것이라고 생각했다. 인게임이랑 영상이랑 섞었을 줄 알았는데 영상이랑 게임 플레이가 진ㄴ짜 동일하다. 덕분에 재밌게 즐겼다" ? 3. 초반 콘텐츠 경험은? "다른 게임과 비교해서 가장 재밌었던 요소는 비행 시스템이었다. 국내 게임들이나 MMORPG 중에서는 비행이 잘 구현되지 않았는데 아이온2의 비행 시스템은 더 발전된 퀄리티를 보였다.?유저가 원하는 대로 조작할 수 있는 자유도가 있으니까 맵을 보며 비행하는 맛이 좋았다. 만족감이 정말 높았다" ? 4. PvE?매력은? "아이온은 PvP도 매력적인데 파티원들이랑 보스 클리어하는 재미가 쏠쏠했다. 많이 죽었는데도 어느 정도 파티원들이랑 협동하니까 무사히?클리어할 수 있었다. 불의 신전이 많이 반가웠다" ? 5. 어비스는 어땠는가? "아이온할 때 공성전 느낌이 되살아났다. 당시 어비스나 용계에서 레이드 보스를 두고 양쪽 진영이 몰려와서 삼파전처럼 싸웠는데 그 느낌이 그대로 났다. 옛날 추억이 가득한 게임이었다" ? 6.?아이온2를 기다리는 게이머들에게 한마디 "파티?플레이는 아이온2에서 충분히 할 수 있다. 그래픽이 좋지 않거나 기대했던 게임이 아니라고 느꼈던 게임과 다르게 아이온2에서는 충분히 내가 하고 싶은 게임을 즐길 수 있따" "수많은 모바일 MMORPG가 나왔는데 거의 다 똑같은 포맷이었다. 대부분 그 포맷에 지쳤을 것이다. 아이온2는 그렇진 않을 것이다. 지쳐서 안 하게 되는 게임은 아니다" ? 7. 아이온2를 한마디로 정의한다면? "생각보다?되게 빠르게 움직이고 이동하며 회피하는 재미도 재밌었다. 타격감이나 공격 모션들도 스타일리시해졌다. 현실적이기도 하다"? "정의하기거 어렵진 ㅇ낳은 것 같다. 지금 딱 할 만한 MMORPG다. 아이온2는 설렌다. 아이온은 아이온이다. 기대해도 좋다" ? ■ FGT 이후 오해 해소 1.?스킬 슬롯 8개, 전투 재미 하락과 모바일화의 상징? 스킬 슬롯 8개는 아니다. FGT 영상에서 오해가 있었다. 스킬의 경우 MMORPG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선 각각의 특징이 있는 스킬이?구성되어야 한다는 기조로 개발했다. 아이온에서는?스킬이 굉장히 많아서 쿨 사이마다 우겨 넣는 재미가 쏠쏠했다. 아이온2는?액션성을 더 부각시킨?게임으로 만들어지길?원했다. 왼손 안에서 조작 가능한 스킬의 개수를 생각해서?연속기와 발동기를 압축시켰다. 실제로 게임을 하면 부족하다고 느끼진 않을 것이다. 아이온2의 스킬 구조는 액티브, 패시브, 스티그마로 구성?다. 전투 전에 스티그마 스킬들을 정해진 슬롯 안에 어떻게 넣을 것인지, 액티브 특성에서 어떤 것을 선택할 것인지가 중요하다. 스킬의 종류 자체는 약 40여 종이다. PvP와 PvE에서 필요한 스킬이 다르다. 전투 전에 철저히 준비를 해야 한다. ? 2. 비행이 핵심이인데 날개가 성능이면 결국 과금이 아닌가? FGT에서는 의도적으로 비행 시간을 많이 줄였다. 비행보단 성장, 전투 테스트에 집중했기 때문이다. 비행 시간이 부족해서 파생되는 문제가 분명 발생했다. 정상적인?비행 시간에서는 FGT에서의 문제를 느끼지 않을 것이다. 아이온2의 날개는 과금으로 판매하지 않는다. 게임 플레이로 파밍해서 얻을 수 있다.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비즈니스 모델은 계속 고민 중이라 추후 방송에서 공개하겠다. ? 3.?모든 지역에서 비행 가능하면 필드쟁이 무너지는 것이 아닌가? FGT에서는 PvE 테스트에 중점을 맞췄다. PvP 테스트는 계획이 없었는데?원하는 참가자가 많아서 조금 열어봤다. 비행 자체가 3차원 공간이기에 분명 반응하기가 어렵다. FGT에서는 그 부분도 최소화시켰기 때문에 더 느꼈을 것이다. 전투 중에 비행으로 이탈하는 플레이는?조치를 취해놨다. 비행 상태가 전략적으로 활용될 수?있는, 비행 중에는 공격으로 추락할 수 있는 장치도 만들었다. 비행이 무조건 좋진 않을 것이다. ? 4. 종족이 서버별로 나뉘면 PK와 RvR은 어떻게 하는가? PC 아이온도 천족과 마족이 일반적인 상황에선 만날 수 없었다. 지역이 구분되어 있었고 시공의 균열이라는 콘텐츠로 넘어갈 수 있거나 중간 지대인 어비스에서 만나는 구조였다. 아이온2도 외형적으로는 동일하게 동작한다. 다만 원작에서는 서브 내 천족과 마족이 뭉쳐 있었기 때문에 인구 불균형이 벌어지면 대응할 수가 없었다. 하지만 아이온2는 서버를 분리했기 때문에?적절한 수준에 맞는 서버들끼리 매칭해서 공정하게 이뤄지는 구조다. RvR 콘텐츠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파티쟁 위주의 소규모 PvP를 주력으로 유도할 계획이다. 원작에서 있었던 시공의 균열 콘텐츠도 여전히 남아있다. ? 5. 자동 전투가 없는데 모바일 연동은 왜 하는 것인가? 고민하는 영역이다. 일단 아이온2에 자동 전투는 없다. 자동 전투는 아이온2의 정체성과 맞지 않다. 아이온도 디버프?타이밍을 보며 전투를 펼치는 재미가 일품이었다.? 24시간 필드 사냥을 위해?모바일을 연동한?것이 아니다. 단순히?많은 유저가 즐기길 바라는 마음으로 연동하기 위한 목적이다.?하지만 모바일로 숙련된 플레이를 펼치긴 어렵다. 그래서 PC에서는 던전, 전쟁 콘텐츠를 즐기고 모바일에서는 제작, 미니게임을 즐기는 경향을 보이지 않을까 예상한다. 전반적인 구조를 게임성과 어울리는 방향으로 제공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특히 과금 때문에 모바일을 연동하는 것은 절대 아니다. 모바일에서 즐기는 게이머들을 위해 어떤 방향으로 제공하면 좋을지도 많이 고민했다. 모바일에서 체험하니까 스킬 사용 등은 괜찮았지만 화면 회전 작동이?너무 어려웠다. 당연히 보스 스킬을 피하기도 어려웠다. 이에 모바일 환경에서?일부 스킬을 세미 컨트롤로?사용하는 방향은?고려 중이다. 자동 사냥과 다르다. 오해하지 않길 바란다. ? 6.?아이온 IP의 핵심 콘텐츠는 얼마나 계승됐는가? 첫 방송 때 원작의 계승과 발전을 강조했다. 주요 콘텐츠, 구조는 되도록 계승했다. 발전에 해당하는 영역은 조작감, 컨트롤, 판정, 액션성, 인구불균형 해소 등의 콘텐츠 부가적인 요소다.? ? ■ 아이온2 콘텐츠 구조는? MMORPG는 많은 유저가 즐기는?장르다. 스토리, 전투, 제작?등 각자 다른 플레이 방식을 추구한다. 아이온2도?취향대로, 상황대로,?원하는 방식으로 다양하게 즐기는 게임을 지향한다. ? 1. 혼자 하는 PvE 악몽던전(보스전): 즉시 전투, 즉각 보상, 끝없는 보스와의 조우 봉인던전: PvE 공략 중에 만날 수 있는 퍼즐 등?특수?던전(60종 이상) 주둔지: 메인 퀘스트 중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솔로 콘텐츠 각성전: 보스 타임어택 ? ? 2. 함께 하는 PvE? 원정: 1~4인 실시간 난입 가능한 파티 전투 콘텐츠 초월: 원정보다 높은 티어의 파티 전투 콘텐츠, 종합 랭크 시스템 등반 구조 토벌: 운과 전략이 맞물리는 변수로 이뤄진 파티 보스전 성역: 8인 던전(론칭 버전 엔드 콘텐츠) ? 3. 경쟁 PvP 투기장: 전장 규정으로 설계된?비행 없는 지상 PvP(1대1, 4대4) 전장: 8대8 실시간 화물전 시공의 균열: 상대 진영 침공 RvR 어비스: 지상과 공중에서의 소규모, 대규모 종족 싸움 ? 4. 라이트형 콘텐츠 일일 던전: 핵앤슬래시 재미 제공 목표 슈고페스타: 미니게임 종합 콘텐츠 ? ■ 실제 게임 플레이 - 아이온2 커스터마이징 조정 장면 - 아이온2 캐릭터 조작 및 필드 플레이 장면 - 아이온2 불의 신전 플레이 장면 ? ■ 마무리 정보 변신 시스템: 존재하지 않는다. 이에 따라 천장 시스템도 없다. 모드: 클래식 조작 모드도 지원한다. 티켓: 매일마다 정해진 시간에 충전되고는 구조다. 필드에서 히든 큐브 상자를 열면 얻을 수 있다. 상대방 캐릭터 정보: 게임 내에서 확인 가능하다. 닉네임 글자수: 외자 아이디 가능, 총 12자까지 지원 거래소: 인게임 재화 '키나'로 구성됐다. 키나 수급은 몬스터를 잡아서도 얻을 수 있지만 던전, 보스전 플레이가 주력 수급처다. 키나 아인하사드, 부스팅 시스템 없다. 스킬 확장 킷바: 존재하지 않는다. 게임 패드 조작: 가능하지만 매끄럽지 않다. 콘솔 버전: 론칭 버전에는 없다. 이후 출시를 고려하고 있다. 어비스 등급: 총사령관, 대장군, 장군, 구급병 등의 등급 존재 PvP 관련: 아이온에서는 한 번 넘어가면?키벨리스크 박아두고 돌아오지 않았다. 아이온2에서는 제한 시간이 있다. CBT, OBT 계획: 아직 한창 개발 중이므로 없다. 평타 캔슬: 가능하다. 전용 이펙트도 있다. 비즈니스 모델: 외형, 배틀 패스 위주 계획 중 타겟 고정식 카메라: 가능하다. 다음 라이브 방송: 9월 예정(PvP, 전장, 검성, 살성 등 공개) moon@gametoc.co.kr |
